라멘 애호가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강남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라멘집들의 특징과 맛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이 공개되었는데요, 이 글에서는 라멘집들의 특징을 잘 살린 메뉴와 그 맛, 그리고 각 라멘집의 위치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라멘모토 (논현역) - 츠케멘 전문집으로, 특히 여성 매니아층이 있는 곳입니다. 가볍게 먹기 좋은 라이트한 맛이 특징입니다.
멘야시노기 (신논현역) - 츠케멘과 돈코츠가 인기 메뉴입니다. 츠케멘은 짜고 진한 편이며, 돈코츠는 진한 편이지만 하카타식 쿰쿰한 정도는 아닙니다.
멘쇼쿠 (신사역) - 츠케멘, 아부라소바, 국물라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초기에는 차슈 퀄리티와 면 가수율이 좋아 종종 찾았지만, 최근에는 다소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이라고 합니다.
왓쇼이켄 (강남역) - 돈코츠와 교카이돈코츠가 인기 메뉴입니다. 돈코츠는 쿰쿰하게 진한 편이며, 교카이돈코츠는 취향에 맞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오레노라멘 (강남역) - 토리파이탄이 인기 메뉴입니다. 분점이 여러 곳에 있지만 퀄리티를 괜찮게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덴키 (매봉역) - 이에케라멘이 인기 메뉴입니다. 홍대권의 하쿠텐이나 무겐스위치보다는 못하다는 평이 있지만, 충분히 맛있습니다.
토라도라 (학동역) - 츠케멘과 아부라소바가 인기 메뉴입니다. 차슈 퀄리티가 아주 좋은 편입니다.
코마츠 (선릉역) - 시오, 쇼유라멘 등이 인기 메뉴입니다. 라이트하게 들렀다 먹기 좋습니다.
마이니치라멘 (압구정로데오) - 토리, 니보시, 카모 등 다양한 육수를 기반으로 한 라멘을 선보입니다.
센자이료쿠 (압구정로데오) - 이에케라멘류를 선보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맛은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라멘집들이 강남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씩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307080083324871&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6SY-AihXRKfX2h3a9Sl-YKml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