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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의 출장 일정을 마치고 김포로 돌아갑니다. 봄에만 제주도에 왔었는데, 겨울 제주는 매서운 바람과 눈 비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돌아갑니다. 일단 비행기 결항은 없는 상태인데,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비행기를 탑승하기전에 식사시간이 겹쳐 제주 공항 2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당이름은 향토 음식 점인데요. 고등어 구이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12,000원인데요. 큼지막한 고등어 한마리가 나오는데요. 맛이 좋았습니다. 반찬과 물은 셀프입니다. 고등어 사진은 없지만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향토 음식점 메뉴입니다. 혹시 공항에서 식사 하실일이 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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