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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서강대 후문 밥집 맛집, 치즈밥 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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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강대 후문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후문에 있는 식당 중에는 지난번에 글을 썼던 미가가 있습니다.

오늘은 후문에서 길을 건너 대흥역 쪽으로 걸어가면 파리바게트가 있는데요. 왼편으로 조금만 가면 오른쪽에 밥버거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밥버거 바로 옆에 오늘 소개할 치즈밥 있슈가 있습니다.

치즈밥 있슈는 같은 장소에서 꽤 오래동안 있던 식당입니다. 가격은 보통은 5천원이고, 곱배기는 6천원입니다. 메뉴가 다양한데요.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은 가보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가게 자체는 30명정도 들어갈 테이블이고 크지는 않습니다. 주인 부부분들도 친절하시고 맛도 있습니다.



치즈밥 있슈의 메뉴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무와 김치.




치즈가 덮인 메뉴입니다. 저는 갈비베이컨치즈를 시켰고, 갈비카레치즈가 잘 나가는 메뉴 갔네요 ㅎㅎ

서강대 신입생들은 한번 가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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